AV탑걸 주소 변경 대응
접속이 막히거나 서버를 옮긴 뒤에는 어제까지 되던 북마크가 통하지 않습니다. 이때 검색을 반복하면 색인이 따라잡기 전의 옛 URL과 광고가 더 자주 보입니다. 바뀐 주소를 찾는 일은 키워드 재입력이 아니라, 이 안내의 카드를 한 번 더 누르는 쪽에 가깝습니다.
도메인 이전 직후에는 친구에게 물은 문자열도 이미 지난 버전일 수 있습니다. 그 친구가 저장한 날짜가 기준이 아닙니다. 안내 카드가 가리키는 경로를 연 뒤 주소창을 읽는 순서가, 단체 채팅의 ‘새 주소’ 메시지를 믿는 일보다 덜 흔들립니다.
왜 검색이 늦게 바뀌나
검색 결과는 크롤링 주기에 묶여 있습니다. 목적지가 새 도메인으로 옮겨도, 예전에 잘 열리던 페이지가 한동안 상단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. ‘어제 되던 링크’를 친구에게 다시 물어보는 것도 같은 함정입니다. 캐시된 미리보기 제목은 호스트가 바뀌었어도 옛 이름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.
브라우저 자체 자동 완성이 예전 URL을 먼저 제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주소창에 한글 키워드만 치고 엔터를 누르면 그 제안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. 자동 완성을 지우거나, 이 안내 북마크를 눌러 제안을 건너뛰면 됩니다.
다시 맞추는 순서
- 검색창 대신 이 안내 홈을 연다
- 상단 바로가기로 이동해 주소창을 읽는다
- 맞으면 즐겨찾기와 홈 화면 아이콘을 새 경로로 바꾼다
- 열리지 않는 옛 아이콘은 바로 지운다
- 지인에게는 목적지 URL보다 이 안내 주소를 보낸다
아이콘을 두 개 남겨 두면 다음에 또 어느 쪽이 새 주소인지 모릅니다. 하나만 남기세요. 회사 메일이나 공개된 게시판에 목적지 주소를 붙여 넣는 것도 피하고, 이 페이지 링크만 전달하는 편이 덜 틀립니다.
바꾼 뒤 남는 일
새 경로가 열렸어도 예전에 받은 알림, 푸시, 메일 본문의 링크는 옛 호스트일 수 있습니다. 그 알림을 눌러 들어가지 마세요.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된 URL도 같은 날 고치지 않으면, 다음 자동 입력이 죽은 도메인으로 갑니다. 관리자 항목의 사이트 주소를 이 안내 홈으로 바꿔 두면 재검색을 줄입니다.
변경 직후 하루 이틀은 검색 광고가 더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. 그 기간일수록 키워드 재검색을 줄이고 이 글의 순서만 반복하면 됩니다. 광고를 몇 번 닫았다고 해서 다음 결과가 안전해지지는 않습니다.
새 경로를 확인한 뒤에는 이 안내 홈만 출발점으로 남기고, 검색으로 열었던 탭은 모두 닫으세요. 같은 키워드를 히스토리에서 다시 누르면 옛 광고가 또 나옵니다. 카드 한 번이 재검색 여러 번보다 짧습니다.